본문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홈페이지정보바로가기

진료분야

  • 두통
  • 어지럼증
  • 손발저림
  • 뇌졸중
  • 치매
  • 수면장애
  • 안면마비
  • 간질

home >진료분야 > 어지럼증

어지럼증

빙글빙글 어지럼증
두통과 비슷하게 어지럼증도 매우 흔한 증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도 많지만
평형신경계(전정신경계)의 기능 이상에 의한 경우는 증상이 가장 심하며
주위가 빙글빙글 돌고 균형장애로 비틀거리며 구역질이나 구토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뇌졸중등 심각한 원인이 있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어지럼증에 대한 편견
1. 빈혈과 어지럼증
어지러우면 빈혈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임의로 철분제재를 복용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현대 사회에서 식생활이 개선된 이후로 빈혈에 의한 어지럼증은 매우 드문 경우가 됬습니다.
2. 영양결핍과 어지럼증
영양 결핍이거나 기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사골 흑염소등으로 몸보신을 하는 경우가 많으나 영양 결핍의 시대가 아니라서 그것보다는 다른 어지럼증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체한것과 어지럼증은 다릅니다.
우리가 흔히 잘못 먹어서 체했다고 할때도 구역과 구토를 동반하므로 체해서 어지러운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체했을때는 어지럽지는 않습니다. 구역 구토만 있으면 체해서 일수도 있으나 어지럼증이 동반됬을 경우에는 체한 것과는 그원인이 다릅니다.

회전성과 비회전성 어지럼증

평형신경계 이상에 의한 어지럼증은 대개 회전성 어지럼증이며 그 외의 원인에 의한 경우는 비회전성입니다.

주위가 빙글빙글 돌고 비틀거리며 구역과
구토가 동반됩니다. 주로 머리를 움직일때
증상이 악화되며 귀울림, 난청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어질어질하고 붕 뜬 느낌이
들며 심하면 실신까지도 합니다. 손발이 저리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흔히 긴장성 두통이
동반합니다. 주로 스트레스, 과호흡, 저혈당,
저혈압, 부정맥등이 원인입니다.

회전성 어지럼증의 종류

중추성 어지럼증

소뇌 뇌간등 뇌의 중추신경계 이상으로 생기는 어지럼증으로
말초성과는 진단 치료 예후에서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뇌간 허혈 (뇌간의 일과성 뇌허혈)
뇌졸중의 전조 증상의 일종으로 다른 증상없이 어지럼증만으로도 올 수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등 뇌졸중의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에서 수분간 지속되는 어지럼증과 비틀거림이 있을때 뇌졸중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소뇌 질환
소뇌의 뇌졸중, 뇌종양, 뇌출혈, 염증성 질환에서도 흔히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관성 두통 (편두통)
편두통 환자에서 반복적인 두통에 동반하여 어지럼증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일부 환자에서는 두통없이 어지럼증만 호소 하기도 하므로 반드시 진찰을 통해 편두통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말초성 어지럼증

내이(속귀) 이상으로 오는 어지럼증으로 원인의 70-8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합니다.

이석증( 양성 돌발성 체위성 어지럼증)
주로 아침에 눕거나 일어날 때. 고개를 돌릴때 빙빙 도는 어지럼증이 갑자기 발생해서 수분내로 사라집니다. 주로 50대 후반부터 60, 70대에 잘 발생하므로 뇌졸중과 감별을 요합니다.
전정신경염
과로나 감기후 갑자기 주위가 도는 어지럼증이 수시간에 걸쳐 생기며 수일간 지속됩니다.이후 수일-수주에 걸쳐 서서히 회복되며 평형신경계에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니에르병
어지럼증과 함께 이명(귀울림) 귀 먹먹함 청력소실이 동반되며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대개 수시간이후 저절로 호전되며 이후 증상이 반복되면서 점차 청력이 떨어집니다. 어지럼증이 자주 재발하거나 청력소실이 진행하면 예방치료가 필요합니다.

quick menu

  • 진료안내
  • 의료진소개
  • 오시는길
  • 진료시간
  •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