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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질 (뇌전증)
- 어떤 원인에 의해서든지 뇌신경세포가 과도하게 흥분하거나 억제되면
신체의 일부 혹은 전체가 본인의 의지대로 움직일 수 없고 경련을 보이거나
의식을 잃게 되는 증상을 나타내며 이를 간질 발작이라고 합니다.
- 어느 연령층에서도 일어날 수 있으며 대개 75% 정도에서는 소아 청소년기
이전에 일어나며 노년기에는 주로 뇌졸중 후 일부 환자에서 일어납니다.
뇌종양, 외상, 뇌출혈, 뇌의 염증, 뇌에 영향을 주는 대사장애 등 뇌세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느 경우에도 간질 발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간질이 유전될 가능성은 정상인과 비교 할 때 4-5%정도만 높을
뿐이어서 유전 경향은 미미 합니다. 또한 유전 성향이 뚜렷한 특정 간질에서도
대부분 소아기의 특정 시기와 관련된 경우가 많고 대부분 예후가 좋습니다.
느끼지 않으나 그양상이 충격적이어서 도와 주고 싶지만 민간요법으로
증상을 멈추게 할 수는 없습니다.
- - 환자를 옆으로 눕혀서 질식을 방지 합니다.
- - 옷깃을 풀어 헤치로 안경등을 제거해서 편안하게 해 줍니다.
- - 주변에 환자가 다칠 만한 것을 치워 줍니다.
- - 환자의 입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도록 합니다. ( 약, 물, 손수건등)
- - 발작후에 의식 혼돈 상태에서 돌발적 행동을 보일 때는 억지로 제지하지않도록 합니다.
- - 경련 발작이 5분이상 지속되거나 한번 경련후 의식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곧이어 발작이 생길 때는 병원으로 급히 옮겨야 합니다.
